신림제일연구소
저희 신림제일정형외과에는 선생님들의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연구소를 운영 중입니다. 근본적으로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사람을 낫게 해줘야 하는 직업적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평생 공부해야 하는 직업이지요. 갈수록 다양해지는 환자분들의 질환, 통증등 문제를 해결하려면 병원 구성원들의 노력과 발전이 필요합니다. 그에 맞춰서 저희 신림제일정형외과는 올해 4월에 '신림제일연구소'라는 단체를 설립했습니다.
신림제일연구소에서는 전문성을 위한 직원교육, 앞으로 어떻게 병원을 이끌어 갈 것인가에 대한 미래성,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는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재미난 아이디어들이 마구마구 나올 예정입니다.
환자분들을 위해 발전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격주로 토요일 업무가 끝나면 선생님들 간 치료적인 이야기나 준비해 온 강의를 통해서 연구소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선생님들과 8번 정도 모인 것 같아요. 처음에는 정말 어색하고 준비할게 많았습니다. 그래도 점차 연구소 모임이 진행되면 될수록 배움의 갈증도 커지는 것 같고 무엇보다 정말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신림제일정형외과를 내원해 주시는 환자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진정성 있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한 결과 올해부터 활동하게 되는 신림제일정형외과 마스코트 '제일이', 티스토리 블로그 같은 아이디어들이 나왔습니다.
올해 신림제일정형외과는 많은 변화의 바람이 예상됩니다.
애플의 시작이 스티브잡스의 집 차고지였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과거 아이맥을 넘어서 현재 비전프로까지 영역을 확장한 기업 애플처럼 우리 신림제일정형외과는 병원 내 조그마한 연구소로 활동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비록 변화의 바람이 거세지는 않지만 환자분들을 위한 바람은 거셀 테이니 앞으로의 활동 기대해 주세요.
